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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이후부터 한국의료재단에서 건강검진을 받고 있는데요, 배우자 직장에서 부부가 같이 받을 수 있어서 매년 연례행사처럼 11월 12월 중에 미리 예약하여 받고 있습니다. 예약 방법배우자 직장에서 초여름 정도에 건강검진 안내가 나오면(받을 수 있는 몇군데가 있음) 한국의료재단으로 토요일 오전에 예약을 합니다. 검진 준비예약이 되면 본인 카카오톡으로 예약 알림 문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검진일이 다가오면 같은 카카오톡에서 문진표를 작성하라는 톡이 옵니다. 그리고 우편으로도 문진표가 옵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종이를 들고다니기 번거로우니 온라인으로 문진표를 작성하여 제출합니다. 이런 점이 참 간편해서 좋습니다. 검진 날당일 안내TWO IFC몰 안으로 들어와 오픈되어 있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됩니다...
마포 공덕역 근처에 있는 동해안 생티찌개에서 제철맞이 가족 모임을 가졌습니다. 가을 전어 맛보기전어 구이전어는 생선이 크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바짝 구워서 뼈 바르지 않고 와그작 씹어 먹으면 그 특유의 감칠맛과 고소함이 배가 됩니다. 물론 저처럼 가시가 싫으신 분들은 세밀한 작업으로 가시를 최대한 골라내어 살코기를 맛봐도 고소함을 맛볼 수 있습니다. 총 6마리가 나와서 한 마리 이상씩 고소함을 맛봤습니다. 전어 무침세꼬시에 양념을 버무린 스타일 입니다. 세꼬시라 물론 가시가 있지만 야채와 함께 먹다보면 매콤한 맛과 같이 씹어져서 달콤한 회무침 맛을 맛볼 수 있습니다. 적당한 맵기에 양념과 전어의 조합이 좋았습니다. 구이가 단백함이라면 무침은 양념의 자극적인 맛으로 전어를 먹을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게..
이코카 카드란우리나라 티머니처럼 교통카드로도 사용 가능하고 편의점에서 사용가능한 충전식 카드입니다.지역마다 이벤트가 있을 때마다 예쁜 모양으로 발급되어서 여행 기념품이면서 다음 여행을 기약하게 되는 그런 카드라고 생각이 듭니다.헬로키티 이코카 카드한동안 하루카 열차를 탑승하는 승객에 한해서 헬로키티 이코카 카드를 발급해줬다고 하는데요,올해인지 작년 부터인지 몇십 주년을 맞아서 하루카와 별개로 티켓 오피스에서 구입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확실한 건 모르지만 지금은 발급이 된다는 게 중요한 거 같아요. 구입처 및 가격여기서만 판매하는건지는 모르겠는데 간사이공항 JR 티켓 오피스에서 현금으로만 구입 가능합니다.여권과 현금 2000엔을 보여주면 금세 발급해 줍니다.특장점예쁩니다.. 예뻐요귀엽습니다. 다시봐도..
여의도 힙한 직장인들의 카페인 충전소, 에스프레소인 바이러닉 에스프레소바를 다녀왔습니다.원래 KBS쪽에 있었는데 국회의사당역 쪽의 지점을 또 낸 것 같습니다. 제가 다녀온 곳은 여의도점 입니다.외관 및 메뉴판전경켄싱텅 여의도 근처에 자리 잡고 있는 검정색 간판 입니다. 카페가 많아 선택이 고민 일 때 과감하게 들어가보시라 추천 할 수 있는 카페가 아닌가 싶습니다. 좌석 배치내부 테이블 좌석은 콘센트 없이 조금 조밀하게점심 시간 직장인을 수용 할 수 있도록 넓은 4인용 테이블이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메뉴는 키오스크로 주문 받으며디저트 메뉴는 모형이 있어서 직관적이었습니다.식사 후 커피가 배부르다 싶을때는 역시 에스프레소가 짱인 것 같네요. 주문한 메뉴 설명디저트 푸딩주문한 메뉴는 여의 콘파냐와 기본 ..
등산 초보 부부, 오대산 둘레길에 도전하다! 이동 방법 및 숙소 서울에서 진부역까지 가다.등산 초보는 오대산을 오를 엄두는 내지 못하고 둘레길을 걸어보기로 했습니다.서울러인 우리 부부는 둘레길 걷기 전 날 진부(오대산역)을 KTX를 타고 이동합니다.KTX에서 택시로 켄싱턴 평창까지 이동을 하여 체크인을 하였습니다.둘레길 걷기 전날 호텔 근처에서 소고기로 식사를 하고 푹 자고 아침에 일어나 둘레길 미션을 수행하기로 합니다. 예우가에서 소고기 식사를 하였습니다. 왕복 택시를 이용했습니다. 카카오톡 택시가 아주 잘 잡혀요. 선재길 당일여섯시 기상전날 소고기를 먹고 주변 편의점에서 간식으로 가벼운 아침을 때웠습니다.오대산 둘레길 주변까지 데려다줄 택시를 카카오로 호출합니다. 새벽 아침이라 길은 뻥뻥 뚫려 있..
손톱 관리손톱이 단정하고 깨끗하면 스스로도 좋고 타인이 볼 때도 좋은 느낌을 주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손톱을 물어 뜯는 습관이 교정이 되지 않아서 젤네일을 지속적으로 받았습니다. 젤네일은 아무래도 손톱에 열과 힘을 가하다 보니 지속되는 기간이 길 수록 손톱이 원래의 두께를 유지하는 건 사실상 어려운 일입니다. 그래서 영양제 및 셀프 케어를 하게 되는데요, 관련하여 필요한 제품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내가 적고 나중에 다시 보려고 기록하는 내용이라 아주 주관적일 수 있습니다. 네일 오일 및 세럼과연 효과가 있을까 하는 부분에 대한 답은 아직도 물음표 인데, 네일 아트 세월 10년이 다돼 가는데 물음표라는 건 효과가 아주 미미하다는 거 아닐까요?매니큐어처럼 코팅하는 손톱 강화제 말고 오일이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