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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체육관에서 운동경기 보러 갈때 추천하는 우레카츠장점혼밥도 가능 두 세명도 오붓하게 가능. (4명까지도 가능해보였다)카츠 종류가 특별한 메뉴가 있음.먹고 경기 보러 걸어가면서 적당히 소화시키기 딱 좋은 위치.DDP 역에서 도보 가능!주문 메뉴유명한 메뉴는 족발카츠이지만 나는 멘츠카츠? 그걸 좋아함.그런데 골고루 맛보고 싶으니까 주문하는건해피콤보 (16900)등심안심멘츠크 사진만 봐도 군침 싹 도는 비쥬얼정갈하게 밥과 양배추 샐러드가 나오고소스도 취향껏 조절할 수 있어서 편리하다. 주문도 키오스크 주문이라 여유있게 주문할 수도 있고 말이다.
한동안 흑백요리사에 나온 여러 요리들이 유행처럼 번졌습니다. 그중 하나인 밤 티라미수는 편의점에서 판매 중이기도 합니다. (사실 후기가 좋지 않은걸 보고 마음을 접었습니다)신촌 현대백화점 10층엘레베이터 내리자마자 보이는 카페는 숱한 이름을 거쳐서 지금은 카페 몬지라고 되어있습니다.빙수와 커피 관련 음료와 디저트류를 판매하고 있고 테이블은 여전히 똑같고 오픈 스타일입니다.카페몬지밤티라미슈를 파는 곳?딱 무엇을 먹어야겠다고 들어간 카페라기보다는 백화점 꼭대기에서 식사하고 차 한잔 마시러 가기에 마땅한 곳이 없었습니다. 4층 띵크커피는 APC 카페로 리뉴얼 중이거덩요(안성제 쉐프의 말투 또한 유행처럼 번졌지요)그래서 들어간 카페 몬지에서 밤 티라미수가 딱! 메뉴에 있지 뭡니까. 그래서 주문했습니다. 가격도 ..
태국은 아직 못가봤지만 태국음식을 좋아하는 친구와 콘타이에 갔습니다.추천메뉴쌀국수돼지 등뼈 쌀국수라고 아마 주력 메뉴인듯 보입니다.태국음식이 아마 한국화 된 맛일거라 추측합니다.감자탕 느낌인데 향신료가 꽤 은은합니다.커리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커리는 아니구요, 제가 좋아하는 메뉴는 게 튀김이 버무러진 뿌님팟퐁커리 입니다.바삭한 게가 소스와 아주 어울림이 좋아요. 게를 튀겨먹는 것이 흔하지는 않아서 추천한는 메뉴 중에 하나입니다. 가격이 좀 있는데다가 공기밥은 별도 인데 사실 밥이 필수입니다. 커리만 먹기에 좀 짜요. 공기밥 2000원 추가 필수!39000원 정도였습니다. 쌀국수는 이보다는 저럼했습니다. 총평새우 튀김을 추가했다고 생각했는데 키오스크 오더가 마지막 확인이 안 됐는지 주문이 안 들어갔더군요.하..
마포 공덕역 근처에 있는 동해안 생티찌개에서 제철맞이 가족 모임을 가졌습니다. 가을 전어 맛보기전어 구이전어는 생선이 크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바짝 구워서 뼈 바르지 않고 와그작 씹어 먹으면 그 특유의 감칠맛과 고소함이 배가 됩니다. 물론 저처럼 가시가 싫으신 분들은 세밀한 작업으로 가시를 최대한 골라내어 살코기를 맛봐도 고소함을 맛볼 수 있습니다. 총 6마리가 나와서 한 마리 이상씩 고소함을 맛봤습니다. 전어 무침세꼬시에 양념을 버무린 스타일 입니다. 세꼬시라 물론 가시가 있지만 야채와 함께 먹다보면 매콤한 맛과 같이 씹어져서 달콤한 회무침 맛을 맛볼 수 있습니다. 적당한 맵기에 양념과 전어의 조합이 좋았습니다. 구이가 단백함이라면 무침은 양념의 자극적인 맛으로 전어를 먹을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게..
여의도 힙한 직장인들의 카페인 충전소, 에스프레소인 바이러닉 에스프레소바를 다녀왔습니다.원래 KBS쪽에 있었는데 국회의사당역 쪽의 지점을 또 낸 것 같습니다. 제가 다녀온 곳은 여의도점 입니다.외관 및 메뉴판전경켄싱텅 여의도 근처에 자리 잡고 있는 검정색 간판 입니다. 카페가 많아 선택이 고민 일 때 과감하게 들어가보시라 추천 할 수 있는 카페가 아닌가 싶습니다. 좌석 배치내부 테이블 좌석은 콘센트 없이 조금 조밀하게점심 시간 직장인을 수용 할 수 있도록 넓은 4인용 테이블이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메뉴는 키오스크로 주문 받으며디저트 메뉴는 모형이 있어서 직관적이었습니다.식사 후 커피가 배부르다 싶을때는 역시 에스프레소가 짱인 것 같네요. 주문한 메뉴 설명디저트 푸딩주문한 메뉴는 여의 콘파냐와 기본 ..
여행 중 라멘?강릉여행을 하다 보면 두부 감자 장칼국수 회 등등 대표 음식을 아무래도 더 자주 먹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여행을 하다보면 꼭 다른 음식을 급 당길 때가 있는데요, 그때가 지금이었던 것 같습니다. 원래 저녁 라면은 국룰 아닙니까. 그래서 찾아본 라멘집, 이츠모를 다녀왔습니다. (구글이나 카카오 네이버 검색을 안 하고 강릉 사는 친구의 추천인 우선 믿고 방문 했습니다.) 이츠모라멘가는 길이츠모라멘 집은 씨마크 호텔에서 도보로 가벼운 마음으로 다녀올 수 있는 거리에 있었습니다. 음식을 먹고 오기도 괜찮은 거리였기 때문에 잠시 차를 두고 움직이는 것을 추천합니다. 주문 메뉴어른 3명이 저녁 시간 방문 하였고 주문한 메뉴는 돈코츠라멘 2개, 츠케멘, 미니 카라이동과 제로 펩시를 주문했습니다...